소규모로 운영되며 최대 10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수님 간 소통이 가장 원활한 인원이 최대 10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뿐만 아니라 명문대 석·박사 과정의 조교들이 연구와 논문 작성 과정을 도와줍니다. 학생들은 필요한 경우 언제든 조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UChicago 박사과정 학생, 하버드 석사과정 학생, UC 버클리 박사과정 학생 등이 조교로 참여해 학생들을 지원했습니다.

네, 충분합니다. 10일 동안 핵심에 집중한 수업과 연구가 이루어지며, 교수님과 조교와 함께하는 수업 시간만 50시간으로, 이는 대학 3학점 과목보다 많은 시간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그룹 활동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논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작년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논문을 완성하여 저널에 게재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호기심과 배우려는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만 있다면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에서는 자신의 관심사와 목표를 솔직하게 표현해 주세요. 작년에 참여했던 한 팀은 처음 논문을 작성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었지만, 10일 동안 논문 1,000편을 검토하고 연구를 진행해 논문을 완성했습니다. 이 논문은 지도해주셨던 교수님의 추천으로 교수님이 자주 게재하는 저널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교수님과 함께”라고 하지만, 정작 교수님은 2~3시간만 강의하고, 나머지는 석·박사 연구원이 지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RI는 다릅니다.
교수님이 직접, 총 20시간 이상 수업과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 학생의 연구 주제 선정부터 초안 작성, 최종 발표까지
- 교수님이 실시간으로 직접 피드백을 주고, 과정을 관찰합니다
- 매 수업이 강의가 아니라, 학생의 생각을 함께 다듬어가는 시간입니다
👉 그래서 CRI에서는 교수님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고, 그게 바로 진짜 추천서로 이어지는 차별점이 됩니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동으로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CRI에서는 교수님이 중간 보고서와 최종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고, 그 안에서 학생의 이해도, 분석력, 참여 태도, 사고 확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단순히 한두 시간 만나고 써주는 형식적인 추천서가 아니라, 약 50시간 동안의 실질적 관찰을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 일정 기준(B+ 이상)을 충족한 학생은 캠프 및 실제 대학 지원에 활용 가능한 추천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추천서는 단순한 칭찬이 아닌, 구체적인 사례와 평가가 담긴 신뢰도 높은 자료로 활용됩니다
👉 CRI 추천서는 입시 담당자가 “이 교수는 이 학생을 정말 아는구나”라고 느끼게 만드는 추천서입니다.